미얀마 소녀 수텟위네는 28일 다섯 번째 생일을 맞았다.군인들은 선동 혐의로 수배 중인 소녀의 아버지를 찾을 수 없자 소녀 등 남은 가족을 인질로 잡았다.소녀의 아버지는 2월 1일 군부 쿠데타 이후 파업한 교사이자 마을의 시위 지도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