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에 가까운 폭력 문제가 불거진 경남 하동의한 서당에서 추가 피해자가 1일 확인됐다.경찰은 전날 이 서당에서 A군을 만나 피해 정황을 확인하고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이 서당은 남학생 2명이 동성 학생에게 체액을 먹이는 등 성적 학대에 가까운 폭력을 저지른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