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주관하는 기후정상회의 참가 여부를 놓고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오는 22∼23일 화상으로 열리는 기후정상회의에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40개국 정상을 초청했다.한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후 미·중관계가 급격하게 냉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