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하늘공원 이용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주차장 등 편의시설과 7단계 봉안시설을 건립한다고 1일 밝혔다.현재 하늘공원 봉안시설은 6단계에 걸쳐 15만782기가 공급돼 있으나, 잔여기수는 1천625기로 만장을 앞두고 있다.시는 봉안시설 확대를 위해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를 확보해 2022년까지 7단계 봉안시설 3천822기를 추가로 조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