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2조2500달러 규모의 인프라 부양책이 관련 업종의 투자 심리를 개선할 거라는 전망이 나온다.2일 외신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춘 대규모 인프라 부양책을 발표했다.미국 GDP의 10%가 넘는 재원이 투자되며 수백만 개의 일자리 창출과 인프라 재건, 중국과의 격차 확대 등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