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중소기업에 선복 우선 제공한다

HMM, 중소기업에 선복 우선 제공한다

with 2021.04.02 16:49

0000591320_001_20210402164855492.jpg?type=w647

 

HMM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수출 중소기업 장기운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2일 체결했다.

앞서 HMM과 중진공은 지난해 11월부터 해상운송 지원사업을 한시적으로 추진해 미주향 항로에 대해 총 16회차, 총 5천18TEU의 중소기업 수출화물 선적을 지원한 바 있다.

배재훈 HMM 대표이사는 "원활한 해상 수출을 통한 국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할 방침"이라며 "대표 국적선사로서 책임감을 갖고, 수출기업들의 화물이 차질 없이 운송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