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12일부터 거리두기 1.5단계로↓…확진 감소추세

진주시, 12일부터 거리두기 1.5단계로↓…확진 감소추세

with 2021.04.1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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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오는 12일부터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에서 1.5단계로 완화하고 핵심 방역수칙을 위반한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조 시장은 "거리두기 완화조치는 완전한 안정세가 아니지만 확진자가 대폭 감소했고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과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됐다"고 했다.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가 되면 유흥시설, 식당·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파티룸, PC방, 학원, 이·미용업 등 다중이용시설은 방역수칙 준수를 전제로 운영시간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