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보궐선거 당선과 함께 곧바로 직무를 시작한 박형준 부산시장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대신할 부산미래혁신위원회가 출범했다.부산시는 하태경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부산미래혁신위원회를 구성하고, 12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부산미래혁신위 1기는 부산지역 기업가와 외국인 등을 포함한 전문가 30여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