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화장실에서 태어나 '스타벅스 베이비'로 불렸던 남성이 18년 만에 자신의 탄생을 도왔던 바리스타와 재회했다.
조나단은 "엄마는 내가 꽤 어릴 때 돌아가셨다. 내가 태어나던 날의 이야기를 엄마가 해준 적이 있지만 그리 자세하지는 않았다"면서 "이번에 그리핀이 연락을 해오면서 이야기의 틈이 완전히 채워진 느낌"이라며 웃었다.
그리핀도 "조나단이 태어난 날은 나에게 매우 큰 경험이었고 삶의 많은 부분을 변화시켰다. 마침내 이렇게 만나게 돼서 새로운 친구를 얻은 기분"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