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로 난폭 운전을 하면서 경찰에 연락해 "나 잡아봐라"라며 조롱까지 한 20대가 추격전 끝에 경찰에 붙잡혔다."지인이 무면허로 운전을 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5㎞가량 추격전을 벌 끝에 A씨를 붙잡았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추격에 혼선을 주기 위해 경찰에 연락을 했다"고 진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