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편의점은 와인 전문점을 방불케 한다.또 지난달 주류 특화매장으로 선정한 전국 3000여 점포에는 와인 상품을 스캔하면 정보를 제공하는 태블릿 PC를 비치하고, 신규 와인 80여종과 양주 20여종을 판매하고 있다.당초 서울·수도권 위주로 운영하던 모바일 주류 예약구매 서비스 'CU 와인샵'도 지방까지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