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두석 장성군수는 12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장성은 예로부터 '학문으로는 장성을 따라올 곳이 없다'는 뜻으로 '문불여장성'이라 불렸다"면서 "육사 유치로 장성은 문무를 겸비한 고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