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루원 한국화웨이 최고경영자가 '한국에서, 한국을 위한' 비전을 강조하며, 디지털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손루원 CEO는 "2002년 몇 명밖에 되지 않는 적은 인원에서 오늘날 230여명까지, 사업이 발전하면서 더 많은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화웨이 사장으로 있는 동안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기를 희망한다"며 "한국 협력파트너 연구개발도 이끌어냈으며, 수십여개 파트너와 협력을 통해 상생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날 손루원 CEO는 한국화웨이에 몸담는 동안 한국R&D센터 구축에 큰 진전을 이끌기를 바란다고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