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수익성 개선을 위한 사업 확대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지난해 인천-호치민 노선의 기내 화물 운송 사업 시작을 통해 사업 다각화를 진행한 티웨이항공이 인천-하노이 노선을 추가로 운영하며 화물사업을 확대해 나간다.13일부터 주4회 일정으로 운영되는 인천-하노이 노선으로 티웨이항공은 모두 2곳의 국제선 기내 화물 노선을 운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