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기억하는 탄흔… 계엄군이 쏜 M16 의심 흔적 929개 발견

5·18 기억하는 탄흔… 계엄군이 쏜 M16 의심 흔적 929개 발견

with 2021.04.14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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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5월 27일 오전 4시경 광주 동구 전남도청 앞.

계엄군이 시민군의 마지막 항쟁지인 도청에 M16 소총을 쏘며 진입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옛 전남도청복원추진단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옛 도청과 경찰국 등 6개 건물에 대한 탄흔조사 결과를 13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