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최근 경남 하동의 서당에서 발생한 폭력을 계기로 서당과 유사한 전국의 기숙형 교육시설을 대상으로 실태조사에 나선다.
최근 증가하는 사이버폭력 대응을 위해서 교육부는 사이버폭력 교원 연수 표준안을 마련하고 교육지원청에 설치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심의위원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관련한 심층 연수를 추진하기로 했다.
'학교폭력예방법'에서 학교폭력 유형에 '사이버폭력'을 추가하고 범주도 명확히 해 사이버폭력 피해 학생 보호와 가해 학생 조처를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