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호가 첫 번째 아쟁독주회 '일신월이'를 연다.국립부산국악원은 "이승호가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에서 열리는 '2021 수요공감' 무대에 선다"고 밝혔다.이날 무대에서 이승호는 우조시나위 '산수병풍', 철아쟁 단가 '추억', 변화무쌍한 음색과 고도의 기교가 돋보이는 '김일구류 아쟁산조', 남도잡가 '육자배기', 영남지역 특유의 투박함이 잘 드러나는 '통영시나위' 등 총 5곡을 연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