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은 15일 지방자치제도 부활 30주년을 맞아 개인 SNS에 기념 메시지를 게재했다.허 시장은 "앞으로도 창원시의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신뢰받는 자치행정을 구현하고 내년 1월 창원특례시를 성공적으로 출범시키겠다"고 다짐했다.창원시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으로 내년 1월 13일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