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이 속한 OK금융그룹이 저축은행업계 최초 '무공해차' 도입을 통해 ESG경영 시동을 건다.앞서 지난 2월 환경부는 무공해차 대중화 및 수송부문 탄소중립을 가속화하기 위해, 올해 무공해차 누적 30만 대 보급을 목표로 한 '공공·민간 수요 창출'을 핵심과제로 선정한 바 있다.OK금융그룹은 오는 2030년을 목표로 저축은행 업계 최초로 모든 업무용 차량을 무공해차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