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교수가 지난 13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개최된 제49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녹조근정훈장를 수상했다.박 교수는 지난 20여년간 기분장애 학술연구로 국내 정신의학 및 기분장애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지속적인 대국민 계몽활동을 통해 국가 정신보건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