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15일 발생한 총격사건이 증오범죄일 가능성이 제기됐다.총격이 일어난 페덱스 직원들 중 대다수가 시크교도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디애나주에는 시크교도 8000명이 살고 있다.미국 시크교 인권단체는 범행 동기와 관련해 증오범죄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해달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