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의 한 단독주택에서 이웃주민의 방화로 인해 불이 났습니다.불은 윤 씨의 이웃주민인 A씨의 방화로 시작됐습니다.A씨와 윤 씨는 60년 넘게 같은 마을에 살았는데, A씨가 윤 씨의 집 창문을 깨고 라이터로 불을 지른 뒤 휘발유를 뿌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