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서울 주요 전통시장 주변의 도로가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된다.서울시는 노인 보행사고가 빈번한 전통시장 4곳의 주변 도로를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한다고 18일 발표했다.전국을 통틀어 전통시장 주변에 노인보호구역을 지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