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부동산 투기사범 색출에 나선지 한달 반 만에 총 868명을 내사ㆍ수사해, 244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몰수하거나 추징 보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기 수익이 특정된 5건, 244억 원 상당의 부동산은 몰수하거나 추징 보전했다.
홍 대행은 "이제 본격적으로 수사 성과가 나오고 있다"며 "국민들께서 좀 더 빠른 수사의 진척과 부동산 투기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원하는 만큼, 모든 부동산 투기범죄를 뿌리 뽑고, 범죄 수익은 철저하게 환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