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공학적 지원을 통해 재난·재해 현장의 응급 복구는 물론 2차 사고를 예방할 민·관협치 안전점검단이 운영된다.
부산시와 대한토목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는 지난해 4월 21일 재난 발생 시 시민안전과 응급 복구,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전국 최초 재능기부 민관협치 운영협약을 맺은 바 있다.
협약에 따라 '119 토목구조대'는 우수기 대비 관내 취약·재해우려지 안전점검을 펼쳐 사전 위험요인을 제거함으로써 시민안전 확보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