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투자자들이 증시 조정을 틈타 역대급 '사자'에 나섰다.하지만 중소형주 강세장이 전개되는 흐름에서 연일 대형주에 베팅하며 상대적인 수익률은 부진한 모습이다.4월 1일부터 21일까지 개인의 순매수 1위 종목은 삼성전자로 1조2436억원어치를 사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