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무대 의상으로 입었던 한복 의상의 경매 출품이 취소됐다.앞서 지난해 1월 미국 줄리앙 옥션에 나온 방탄소년단의 마이크는 9700만 원에 낙찰됐고, 지난 1월 자선 경매에 나온 방탄소년단의 또 다른 의상은 1억8000만 원에 낙찰된 바 있다.이에 이번 지민의 한복 의상 경매에도 큰 관심이 쏠렸으나 당일 출품 취소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