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특별검사'로 이현주 변호사를 임명했다.전날 국회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특별검사 후보추천위는 후보자 추천을 위한 3차 회의에서 이 변호사와 장성근 변호사를 후보로 추천한 바 있다.대통령은 추천위로부터 2명의 후보를 추천받아 사흘 내 1명을 임명토록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