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셈은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에 대응, 주요 제품군의 사스 버전을 상반기부터 잇따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조종암 엑셈 대표는 "우리는 국내 최초로 DB 성능 관리 솔루션 '맥스게이지'를 개발해 15년간 시장 1위를 지켜왔다. 또 WAS 모니터링뿐만 아니라 End-to-End 거래까지 추적하는 통합 성능 관리 솔루션 '인터맥스'를 출시해 APM 시장에서도 입지를 굳혀왔다"면서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는 클라우드 통합 관제, AI 기반 운영 자동화, 빅데이터 통합 관리 솔루션 등 IT 운영 전분야에 걸친 통합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는 우리가 국내서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IT 운영을 단순화하기 위해서는 다른 모니터링 기능과의 통합 여부도 중요한 요소"라며 "엑셈은 DBMS, APM, 클라우드 환경 관제, AI 기반 IT 운영 지능화 전분야에 걸쳐 솔루션들을 제공, 서로 연동이 쉽기 때문에 디지털 전환에 대한 민첩성을 최대로 향상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