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가 대구광역시교육청에서 주관하는 2021년 다문화교육 위탁사업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에 2년 연속 선정됐다.또 대학 내 다문화가정 재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으로 구성된 멘토링을 지원해 참가자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대구보건대 학생진로개발팀 유창선 팀장은"다문화 가정 학생들에게 자기이해와 진로탐색 과정을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맞춤식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