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6일 오후 1시50분 시립동부노인요양센터 '가족의 거실'을 찾는다.해외에 살거나 면회 인원제한 때문에 미처 오지 못한 다른 가족들과 영상통화도 할 수 있다.시립동부노인요양센터는 '가족의 거실' 도입과 함께 당초 주말에만 이뤄졌던 면회를 평일과 주말 모두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