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은퇴 부부가 고아 7남매의 새 부모가 됐다.지난달 31일 NBC뉴스는 미국의 한 50대 부부가 사고로 양친을 여의고 고아가 된 7남매를 한꺼번에 입양했다고 전했다.캘리포니아주 메니피에 사는 팸 윌리스, 개리 윌리스 부부는 지난해 8월 고아 7남매를 정식으로 입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