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둔 마지막 주말 거대양당이 유력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정치인들을 앞세워 막판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인다.이후 이낙연 상임위원장과 김태년 직무대행이 오후 4시30분 기장시장 집중 유세전에 이어 부산대학교 앞 번화가에서 열리는 총집중 유세장에서 지원 사격을 할 예정이다.국민의힘에서도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부산을 방문해 막판 지지 총력전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