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백악관이 오는 2일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에서 반도체를 비롯한 경제 분야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백악관은 1일 행정부 고위 당국자 명의로 진행한 백그라운드 브리핑에서 아나폴리스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 의제를 거론, "북한에 더해 다른 전략적·지역적·경제적 목표를 논의하겠다"라고 밝혔다.이 당국자는 특히 "반도체와 공급체인, 생명공학 등 기술 분야를 광범위하게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