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의 소비자 물가가 1%대의 상승률을 보인 가운데 농·축·수산물 가격이 급등해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같은 기간 경북지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06.10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 상승해 지난해 1월 1.0% 상승 이후 가장 높다.경북지역 역시 농·수·축산물 가격이 상승세를 주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