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돌아온 후로도 타오와 연락을 주고받곤 했다.내가 골든트라이앵글 지역을 다룬 여행 다큐멘터리에 출연하게 되었을 땐 현지 큐레이터로 타오를 추천했다.다시 타오를 만났고, 타오 덕분에 한정된 시간 내 타이의 축제 풍경을 담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