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억대 분양 사기한 업체 대표, 파기환송심서 징역 20년

800억대 분양 사기한 업체 대표, 파기환송심서 징역 20년

with 2021.01.2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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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억원대 분양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분양업체인 D&C 조은 대표가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1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 씨에 대해 징역 20년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조씨는 2019년 열린 1심 선고 재판에서 징역 12년을 선고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