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의 새로운 수장에 여신운영의 전문가가 취임하면서 업무 프로세스 혁신에 나선다.BNK부산은행은 1일 오전 본점 23층 스카이홀에서 제13대 안감찬 은행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안감찬 신임 은행장은 지난 1989년 부산은행 대신동 지점에 입행한 후 광안동지점장, 감전동지점장을 거쳐 2016년 영업본부장, 2017년 경영기획본부장, 2018년 마케팅본부장, 여신운영그룹장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업무를 두루 경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