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미국 환경보호청이 주관하는 '2020 SMM 어워드' 2개 부문에서 동시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SMM 어워드는 지속가능한 자원관리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2014년 제정된 상으로 우수한 친환경 제품·프로그램·신기술을 선정하는 챔피언 어워드와 기업의 재활용 활동 성과를 평가하는 티어 어워드 2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10 친환경 포장재로 챔피언 어워드 부문에서 프로그램상을, 폐전자제품 회수 성과를 인정받아 티어 어워드 부문에서 골드 티어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