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 부위원장의 배우자가 3기 신도시 예정지인 경기도 광명에 땅을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다.L씨 아내가 공동 소유 중인 필지는 전주에 거주하는 LH 전현직 직원과 가족이 매입해 원정 투기 의혹의 중심에 있는 땅이다.LH 전북혁신도시사업단장과 강원혁신도시사업단장을 지내고 퇴직한 K씨의 아내와 LH 광주전남본부 소속인 현직 직원 K씨가 이 땅을 함께 소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