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지난 25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공동주택 디자인 향상 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해당 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공동주택의 주거생활 품질향상을 위해 환경, 경관, 안전, 공동체 및 편의시설 등 분야별 기본방향 설정 및 적용 방안 등이다.
시는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해 용역에 반영 오는 5월까지 용역을 마무리하고 공동주택의 설계단계부터 향상된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도록 체크리스트를 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