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콜로라도주의 한 식료품점에서 벌어진 총기 난사 사고로 10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지 이틀 만에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소총을 들고 마트에 들어간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목격자는 당시 상황에 대해 지역 매체인 WSB에 "최근 콜로라도 식료품점 사건도 있었던 상황에서, AR-15 소총을 보고 놀랐다"라고 밝혔다.
애틀랜타 경찰은 말리가 화장실에서 나오는 즉시 현장에서 체포했고 수사 중 그로부터 장거리 총 2정, 권총 3정, 방탄복을 압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