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팔자가 상 팔자’...코로나19로 애견족 늘자, 특급 호텔에도 애견 마케팅

‘개 팔자가 상 팔자’...코로나19로 애견족 늘자, 특급 호텔에도 애견 마케팅

with 2021.01.27 14:22

0003159238_001_20210127142225263.jpg?type=w647

 

부산 해운대의 한 특급호텔에 비치된 반려견전용 객실 모습이다.

그랜드조선부산 원영욱 총 지배인은 "반려동물과 함께 추억을 쌓고 싶어하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객실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반려견을 위한 추가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이 해운대 앞바다가 보이는 야외 가든에서 반려견 뷔페를 운영해 큰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