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가 25일 오후 한때 장애를 일으켰다.앞서 네이버는 2009년에도 정부, 금융기관 등과 함께 디도스 공격을 받은 바 있다.네이버 관계자는 "전날 서비스 오류와 이날 클라우드 장애는 별개 이슈다"며 "디도스 공격과 관련해서는 과기부에 신고했고 대응 장비를 증설하는 등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