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급도 B급도 아닌, C급을 표방하는 '로맨틱 우주 활극' 영화 한 편이 25일 개봉했다.'인천스텔라'라는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 인천을 배경으로 '인터스텔라'를 패러디한 영화다.24일 전화로 만난 그는 "'인터스텔라'가 사람이 새로 정착할 땅을 찾아나서는 영화라면 '인천스텔라'는 사람이 하늘로 가는 이야기"라고 거창하게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