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커피·설탕·대두 수출국가인 브라질의 심각한 해상 물류난이 장기화하고 있다.블룸버그는 브라질이 전 세계 커피와 사탕수수 생산량의 40%를 공급한다며 해상 물류난이 세계 식량값을 더 오르게 할 거라고 내다봤다.세계 대두 시장에서도 브라질이 차지하는 공급 비중은 36%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