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는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2021년 Y밸리 도시재생 주민 공모사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시설개선은 전자상가 공공 이용시설에 대한 개선사업을 말한다.지원대상은 전자상가 일대에서 일을 하거나 거주하고 있는 생활기반자와 도시재생사업에 관심 있는 자, 상가 시설관리 주체 등이며 지원 한도는 건당 300만∼300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