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 정부 고위공직자들의 재산은 전년보다 평균 1억3112만원 증가한 14억1297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고위공직자가 솔선수범해 공시가격이 아닌 실거래가로 재산신고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24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행정부 소속 고위공직자와 광역·기초자치단체장, 광역의회 의원, 시·도 교육감 1885명의 신고재산 평균은 14억1297만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