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컴퍼니는 자사 업무용 올인원 협업툴 티그리스가 서비스 출시 10주년을 맞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앞으로 티그리스가 나갈 비전과 방향성을 재정립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범진 타이거컴퍼니 대표는 "국내 최초로 협업툴 시장을 개척한 것에 구성원 모두가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티그리스가 10년간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사용자의 관심과 무엇보다 구성원의 노력이 가장 큰 원동력이었다"며 "앞으로 단순한 협업툴을 넘어 기업별 최적의 업무 환경을 제공하고, 나아가 종합 워크 플랫폼으로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