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24일 바텍에 대해 임플란트에 이어 덴탈장비 수요 증가가 시작되고 있다며 올해 1분기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바텍은 연초부터 북미, 유럽 지역 내 예상보다 빠른 영업회복과 이연수요가 발생되고 있고 중국 내 덴탈산업 고성장에 따른 덴탈장비 수요 증가로 1분기부터 호실적을 시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그는 "바텍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644억원과 영업이익 10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8.1%, 60.9%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